아무래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고 연말이니 만큼 여기저기에서 모임도 많잖아요.
그래서인지 요즘 브랜드는 물론이거니와 쇼핑몰에도 쏘핫~! 한 아이템들이 물밀듯이 쏟아 져 나오는데요.
제 눈에 쏙~ 들어 온 예쁜 아이들을 몇 소개해 드릴게요.
1. 프릴 브이넥 원피스
: 세련 된 블랙 컬러와 섹시함을 살려주는 V넥이 돋보이는 원피스입니다.
단색에 무난한 디자인이라 심심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
핏이 잘 잡혀서인지 스타일리시하다는 느낌만이 남아 있는데요.
모델분처럼 골드 컬러의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셔도 너무너무 예쁠 거 같아요.
같이 코디한 가죽 장갑도 정말 탐나네요!
: 올 겨울에도 역시 블랙/화이트 컬러가 대세인 듯 싶은데요.
여름에 입으면 칙칙하고 더워보이기만 했던 블랙 컬러가 어찌나 세련대 보이는지~
캉캉 디테일이 독특해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어주죠?^^
퍼 베스트와 가방도 정말 탐나네요!
올 겨울에는 퍼가 대세라던데..
'나는 좀 부담스러워' 하시는 분은 퍼 포인트가 들어 간 장갑이라도 하나 장만해 보시면 어떨까요?
깔끔한 디자인에 보드라운 앙고라 소재가 돋보이는 원피스예요.
길이가 살짝 짧아서인지 좀 더 섹시한 느낌이 풍기죠?
넥 부분에 퍼 트리밍으로 포인트가 들어가서 따로 포인트를 주지 않으셔도 되구요.
그냥 까만 스타킹에 원피스만 입으셔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산답니다^^
+ 추가 : 연말 모임에서 돋보일 수 있는 악세사리
1. 가죽장갑
: 이제 장갑은 더이상 보온용만이 아니죠?^^
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죽 장갑!
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^^
좀 심심하게 입은 날에도 가죽 장갑 하나만 있으면 스타일 업!
2. 골드 라인벨트 팔찌
: 여름에는 실버! 겨울에는 골드! 라는 악세사리 공식, 잘들 알고 계시죠?^^
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골드 악세사리가 대세더라구요~
춥다 춥다 하며 목도리, 장갑만으로 꽁꽁 칭여매지 마시구요.
예쁜 악세사리로 포인트 한 번 주시는 건 어떠세요?
3. 큐빅 이어링
: 반짝반짝거리는 큐빅이 돋보이는 이어링이예요.
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, 보면볼수록 빠져들지 않나요?
5. 진주알 목걸이
: '부자집 사모님'의 전유물로만 여겨져 왔던 진주 목걸이가 올해는 대히트를 치고 있는데요.
부담스러운 느낌을 버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 된 진주 목걸이가 얼마나 럭셔리해 보이는지 몰라요~
그렇다고 해서 싼티가 나면 절대 안 되겠죠?^^
진주알 포인트를 커다랗게 줘 빈티지 하면서도 럭셔리함이 물씬 풍기는 진주 목걸이, 어떠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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